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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할인마트서 화재…3억 원 피해
[헤럴드생생뉴스] 2일 오후 11시23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할인마트에서 불이 나 내부 660㎡를 태워 3억 원 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마트는 영업을 마친 상태로 직원이 잠을 자고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직원 A 씨는 “마트 안에서 자고 있는데 연기가 자욱해 밖으로 나가보니 간판 배전판 부근에서 불이 번지고 있었다”며 소방서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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