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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男, 시동걸린 차 안에서 숨진 채로…
[헤럴드생생뉴스]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던 지난 3일 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이날 오전 7시2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 A(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차관리인 B(51·여)씨가 발견했다. A씨는 운전석에 앉은 채로 숨져 있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에 대해 차에 시동이 걸려있었던 점을 토대로 강추위 속에 히터를 켜놓고 자다 질식해 숨졌거나 급성심장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사인을 위해 경찰은 A씨를 부검하기로 한 상황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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