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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갈 돈 때문에’…장례식장 성금함 턴 10대들
[헤럴드생생뉴스]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장례식장 성금함을 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4일 장례식장 성금함을 턴 이모(19)군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군 등은 지난해 11월17일 새벽 4시48분께 부산 영도구 모 장례식장에 들어가 안내데스크 위에 있던 성금함을 부수고 현금 4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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