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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사미아, 신년맞이 정기할인 돌입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새해 첫 정기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신제품을 제외한 전 품목 10% 할인을 비롯해 각종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가장 많이 까사미아 판매 1위인 ‘밀튼 시리즈’<사진>는 깔끔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클래식 디자인의 트리에 시리즈, 엘레강스 프렌치 스타일 글래머 시리즈 등 침실가구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까사미아 회원 중 예비신부를 소개해 구매로 이어질 경우 구매액에 따라 추천인에게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추가로 추천인 중 10명을 선정해 기프트 카드 5만원을 증정하며, 추천받은 예비신부에게는 웨딩클럽 혜택과 내점 후 혼수 상담시 커플커피잔을 제공한다. 까사미아 웨딩클럽 혜택은 전 제품 5% 할인, 700만원이상 구매시 10% 할인과 가입축하 마일리지 1만점 증정, 구매금액 별 2% 마일리지 적립, 기프트카드 증정 등이다. 


또 따듯한 겨울소품 기획전으로 메가 극세사 차렵이불 퀸사이즈가 40% 할인된 13만8000원, 목쿠션은 9900원, 덧신은 1만4900원에 판매된다. 시계 전품목은 한정수량으로 20% 할인한다.

행사기간 신제품 반지시리즈와 엠마시리즈도 선보인다. 반지시리즈는 밝고 경쾌한 학생가구로, 수납책상의 가격은 21만6000원이다. 엠마시리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여학생 및 독신여성을 위한 가구다.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는 89만원이며, 책상 서랍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행사기간 동안 5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카드를 증정한다. 1등 30명에게 10만원, 2등 70명에게 5만원 기프트카드를 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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