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을 위해 - ‘지친 아내를 위한 힐링 패키지’
육아와 가사노동은 물론 직장생활도 척척 해내는 애틋한 부인을 위한 러브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지친 아내를 위한 힐링 패키지’는 해온에서 42만원 상당의 SK-II 카바나 테라피(2인1회)를 받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SK-II 소속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이국적인 럭셔리 카바나에서 아내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준다.
풍차와 해온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럭셔리 오션뷰룸에서의 1박과 2인 조식, 그리고 아시아나 2인 왕복 항공권과 힐링디너로 명명된 2인 만찬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천연 수제 입욕제인 러시버블바(Lush Bubble Bar) 기프트 박스도 준다. 2월10일부터 14일까지는 하룻밤에 25만원, 15일부터 17일까지는 31만원. 단, 하루 7팀에게만 판매한다.
▶가족을 위해 - ‘새로운 한해, 설렘 패키지’
짧은 설연휴에 가족끼리 단출하게 뜻깊은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새로운 한해, 설렘 패키지’가 제격이다. 디럭스 오션뷰룸 1박에 2인 조식, 그리고 ‘캠핑존 오션’ 바비큐 또는 뷔페 디너(2인)과 10만원권 델리카한스 설 선물세트 바우처가 제공된다. 어린 자녀 동반시에는 1인 조식이 추가되고, 패밀리 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 근사한 디너와 더불어, 제주산 은갈치, 흑돼지, 한라봉 등 선 선물까지 장만해갈 수 있는 실속형 패키지다. 기간은 2월8일부터 11일까지고, 요금은 1박 기준 45만원.
▶연인을 위해 - ‘미리 떠나는 설 패키지’
‘미리 떠나는 설 패키지’는 아시아나 2인 왕복 항공권과 슈페리어 레이크룸 1박, 그리고 2인 조식 및 힐링런치가 포함된다. 힐링런치는 무궁화(한식), 모모야마(일식), 캠핑존(바비큐) 중 선택하는 2인 오찬으로 특히 캠핑존은 제주산 보들결 한우 꽃등심, 흑돼지 오겹살, 해산물 모둠꼬치, 신선초와 꽃상추 등이 제공되는 웰빙 바비큐 식사다. 설연휴 전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커플을 위한 알뜰 패키지다. 기간은 2월3일부터 7일까지로 1박에 25만원이며,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카드 결제시 1박당 8만원의 할인도 제공된다.
상기 ‘3色 러브 패키지’는 모두 2박 이상 예약시 이용가능하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해온(海溫)’ 오픈을 기념해 패키지 ‘하이! 해온’(27~40만원)과 ‘하이! 해온 스파’(33만~46만원)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세계적인 디자인 티 브랜드 ‘타바론’ 기프트 박스를 선물로 주고, 오는 22일까지 미리 예약하는 얼리버드족에게는 1박당 5만원을 할인해준다.
예약 및 문의: 롯데호텔제주 1577-0360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