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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작은 나뭇구멍 사이로 비친 부처님
[헤럴드경제: 제천=남민 기자]1인 암자 속 부처님. 1000년된 큰 느티나무 속에 마련된 부처님이 나무의 작은 구멍 사이로 황금빛을 발하고 있다. 충북 제천 박달재에 있는 1000년 느티나무 암자다. 이곳에 15년째 머물고 있는 성각 스님이 ‘천년목찰 목굴암’ ‘천년목찰 오백나한전’을 만들어 놓았다. 나무를 직접 조각해 만든 혀를 내두를 작품으로, 느티나무 속을 도려내 조각해 놓은 것이다. 박달재 관광의 최고 명소 중 하나가 됐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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