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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코스피>이익의 質이 높은 가치주는?
대림산업, KCC, LS, 롯데칠성, LG상사, 롯데삼강, 오뚜기 등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실적 시즌을 맞아 ‘이익의 질(質)이 높은 가치주’가 주목받고 있다. 이익의 질이 높은 가치주는 현재와 같은 불투명한 박스권 장세에서 시장대비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30일 NH농협증권은 지난 2011년 3월23일이후 가치주의 수익률은 30.3%(연평균15.4%)로 같은 기간 KOSPI 수익률 -3.3%(연평균 -1.8%)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NH농협증권이 선정한 ‘이익의 질이 높은 가치주’는 이익 절대값과 발생액, 이익의 현금전환가능성, 이익의 예측가능성, 이익의 변동성, 발생액의 변동성 등 여섯가지 지표를 이용해 선정했다.

우선, 전체 유니버스에서 중소형주 위주로 선정된 가치주는 KT, 현대제철, 대림산업, LS, LG상사, 지역난방공사, 대교, 대덕GDS, 동아타이어,신세계푸드, 세방, 한국단자, 경동가스, 국도화학, 대한제분, 대한제당, 삼립식품, 아세아제지,태림포장, 엠케이전자 등이다.

KOSPI 200에서는 삼성전자, POSCO, LG화학, 기아차, 롯데쇼핑, KT, 삼성물산, 현대제철, 대우조선해양, 대우인터내셔널, 대림산업, KCC, LS, 롯데칠성, LG상사, 롯데삼강, 오뚜기, 대원강업, 한솔제지, 송원산업 등이 이익의 질이 높은 가치주로 선정됐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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