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박보영의 소속사 측은 “박보영은 뉴질랜드에 잘 도착했다. 다들 박보영의 정글행을 걱정하는데 별 탈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락이 어렵긴 하지만 소속사 대표님이 동행했기 때문에 현지 적응도 무리 없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박보영은 정글로 떠나기 전 “‘정글의법칙’은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호감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생존을 하러가니 너무 흥분되고 즐겁다”는 망를 전한 바 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멤버 리키김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글에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보영을 비롯, 정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박보영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보영 근황, 봐야 안심될듯”, “박보영, 정말 잘 다녀와야해”, “우리 보영이 잘좀 챙겨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은 오는 3월 중순경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리키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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