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햄버거 사러 간 내 모습’ 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할리우드 명배우 모건 프리먼이 진지하게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는 사진이 나오고 그 다음엔 바로 햄버거 메뉴판이 등장한다.
햄버거를 사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들어섰지만 너무 복잡한 메뉴판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을 한다는 내용을 재치있게 비유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공감된다” , “내 모습 같아 깜짝” , “엄청나게 진지한 표정이더니 햄버거 고르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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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