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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멤버, 알몸으로 대기실 활보…'충격'
[헤럴드생생뉴스] 일본의 국민걸그룹 AKB48의 인기 멤버 오오시마 유코(25)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은 지난 15일 일본발 보도를 인용, AKB48의 멤버 오오시마 유코가 대기실에서 속옷도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활보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오오시마 유코는 멤버들 가운데에서도 대기실에서 나체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방송 스태프가 그가 있던 대기실에 출입하려고 하자 멤버들이 막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는 내용이었다.

심지어 같은 팀 멤버인 사시하라 리노도 “오오시마 유코가 주변 의식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속옷까지 벗고 옷을 갈아입는다”고 폭로한 상황이다. 

오오시마 유코뿐 아니라 아기모토 사야카도 누드는 아니지만 대기실에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민망한 의상을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는 설명도 시나닷컴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한편, 오오시마 유코는 마에다 아츠코가 졸업한 이후 AKB48에서 인기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톱멤버다. 지난 1월에는 일본 주간지 후미하루에를 통해 과거 12세, 14세 시절 아동포르노에 가까운 DVD에 출연했다는 폭로가 이어져 파문이 끊이지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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