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달빛 프린스’의 책, ’꾸뻬 씨의~’ 베스트 셀러 3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프랑수아 를로리의 소설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베스트셀러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2004년 출간된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 건 이달 초 KBS ‘달빛 프린스’에서 소개된 이후다.

마니아층을 거느린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도 2계단 올라서 5위에 자리했다.
‘그래도 사랑하라’, ‘적을 만들지않는 대화법’은 각각 9위,11위로 약진했다.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1위를 내내 고수하고 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교보문고와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8곳에
서 지난 15~21일 판매된 부수를 종합한 2월 넷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쌤앤파커스
2. 김미경의 드림 온/김미경/쌤앤파커스
3.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리/오래된미래
4.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갤리온
5.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6. 언니의 독설/김미경/21세기북스
7.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강세형/쌤앤파커스
8.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김난도·오우아)
9. 그래도 사랑하라/전대식/공감
10.빅 픽처/더글라스 케네디/밝은세상

/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