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진>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및 독서향유 기회 제공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서와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무지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에게 도서관 견학부터 책읽기, 독후활동, 비전교실, 박물관,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지역 정보문화 중심기관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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