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피아ㆍ내귀에 도청장치ㆍ로맨틱 펀치, 4월 27일 브이홀서 합동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피아(PIA), 내귀에 도청장치, 로맨틱 펀치 등 록밴드 세 팀이 합동공연을 펼친다.

피아(PIA), 내귀에 도청장치, 로맨틱 펀치의 합동공연 ‘록 스프링 2013(Rock Spring 2013)’이 오는 4월 27일 오후 6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팀 당 60분씩 총 180분 동안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된 피아는 옥요한(보컬), 헐랭(기타), 기범(베이스), 심지(F.X), 혜승(드럼)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해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2’의 우승팀이기도 하다. 2001년에 데뷔한 내귀에 도청장치는 이혁(보컬), 김태진(기타), 황의준(베이스), 정재훈(드럼)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악과 무대 연출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톱밴드2’ 준우승팀인 로맨틱 펀치는 인혁(보컬), 콘치(기타), 레이지(기타), 하나(베이스) 트리키(드럼) 5명으로 구성된 밴드로 대중적이고 경쾌한 로큰롤 음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예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오픈일부터 7일간 조기 예매자에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