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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ㆍ램지 루이스ㆍ필립 베일리, 서울재즈페스티벌 참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미카(MIKA), 미국 재즈 피아니스트 램지 루이스,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리드 보컬 필립 베일리가 오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에 출연한다.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 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의 2차 라인업이 25일 공개됐다.

2차 라인업엔 미카, 루이스, 베일리를 비롯해 트럼페터 겸 보컬리스트 로이 하그로브(Roy Hargrove), 사라 본과 엘라 피츠제럴드의 만남이라 평가 받는 재즈 디바 로베르타 감바리니(Roberta Gambarini), 한국 재즈계의 거목 ‘정성조 빅밴드’와 피아니스트 정원영, 탱고밴드 ‘라 벤타나’, 인디 밴드 십센치(10㎝)가 1차 라인업에 포함된 데미안 라이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에 이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엔 루이스와 베일리의 ‘램지 루이스 일렉트릭 밴드 위드 필립 베일리 (Ramsey Lewis Electric Band with Special Guest Philip Bailey)’ 합동무대, ‘라 벤타나’와 십센치의 합동무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차 티켓 예매는 26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3차 라인업은 다음달 14일 공개 예정이다. 문의는 (02) 563-059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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