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사이코메트리’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김강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강우는 어떤 장르의 연기를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요새는 멜로가 하고 싶다. 안 배워도 되는 장르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상대배우로 윤여정 선배는 어떻느냐는 질문에 김강우는 선뜻 답하지 못하고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수지는 어떻느냐”고 묻자 김강우는 “너무 좋죠”라며 반색했다.
이어 김강우는 곧바로 민망해하며 “입가가 흐뭇해졌죠”라고 말하고는 머쓱하게 자신의 턱을 매만졌다.
마지막으로 김강우는 “겉멋 들지 않고 진심으로,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한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유괴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의 스릴러로 오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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