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비스 나무병원(대표원장 민영일)은 개그맨 이경규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3월 5일 오후 5시 병원 강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민영일 대표원장은 이경규씨에게 직접 홍보대사 임명패를 전달했으며, 이어 이경규씨는 병실에 입원한 환자를 방문해 쾌유를 기원하는 등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경규씨는 “비에비스 나무병원의 홍보대사로서 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이경규씨는 비에비스 나무병원이 펼치는 각종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대표원장은 “웃음은 최고의 건강법“이라며, ”국민들에게 늘 웃음을 주는 이경규씨의 유쾌한 기운을 환자들에게 나누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