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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지본, 17일 상상마당 라이브홀서 8년 만에 원년멤버 재결합 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펑크밴드 레이지본이 8년 만에 원년 멤버로 돌아와 무대에 오른다.

레이지본은 오는 17일 오후 6시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reborn(재결합)’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1998년에 결성된 레이지본은 2002년 1집을 발매하며 크라잉넛, 노브레인과 더불어 홍대 펑크 신을 주도했다. 매년 정규 앨범과 EP를 발매하고 영화 OST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던 레이지본은 2005년 3집 활동 후 멤버들의 군 입대를 계기로 해체했다. 이번에 재결합한 멤버는 노진우(보컬ㆍ기타), 준다이(보컬), 임준규(기타), 안경순(베이스), 김석년(드럼)이다.

티켓 예매는 레이지본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andlazybone)에서 진행되며, 예매가는 3만 원(현매가 3만 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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