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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수,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무대서 가수로 변신
배우 최민수가 가수로 변신한다.

최민수가 오는 30일 개최되는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에 ‘36.5도’라는 밴드로 무대에 오른다. ‘36.5도’는 최민수와 롤스파이크의 멤버 서상은(CyrusNine)을 주축으로 결성된 밴드로 이들의 무대는 합정동에 위치한 에반스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는 한 장의 티켓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여러 클럽의 공연들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롤링홀, 브이홀, 에반스라운지, 프리즘홀, 클럽크랙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엔 내귀에도청장치, 트랜스픽션, 연남동덤앤더머, 루싸이트토끼, 번아웃하우스, 술탄오브디스코, 몽구스, 몽키즈, 쏜애플, 아홉번째, 락타이거즈, 허클베리핀 등이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예스24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가는 2만 5000원이다. 문의는 롤링컬쳐원(070-8731-7663ㆍ www.theroll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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