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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환경공단,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환경공단이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 선정됐다.

공단은 1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3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환경보존공헌 부문 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나눔과 기부기증 등 사회봉사를 열심히 실천하는 기업과 사람들을 찾아 격려하는 상으로 나눔 천사들의 축제의 장이다.

공단의 이날 수상은 지역 주민들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복지와 최상의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외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공기업으로 평가를 받은 공로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또한 공단은 지난 2007년 환경공기업으로 발족하면서 폐쇄됐던 시설을 개방하고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함께 호흡하고 활동하는 저소득층 대변자로서 소외계층과 행복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며 짧은 기간 많은 성과도 이루었다.

특히 인천지역 사회봉사 단체와 지난 2008년부터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사랑의 연탄배달, 사할린영주귀국동포돕기, 독거노인 사랑의집고치기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직원(방울이봉사단)이 참여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펼쳤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지난 2010년, 2011년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국가청렴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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