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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김연아에 몰려든 캐나다 팬들 '여왕의 위엄'
[헤럴드생생뉴스] 피겨여왕 김연아가 1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리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일정을 앞두고 드레스 리허설을 마친 뒤 캐나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프리스케이팅 '레미제라블'을 연기하는 김연아는 24명 선수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출전하며 경기시간은 오전 11시46분이다. SBS에서 생중계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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