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중국의 리지준이 17일 (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리는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리지준은 늘 "김연아가 내 롤모델이다. 김연아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 '레미제라블'을 연기하며 4년만의 대회 정상 탈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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