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2013 극단 여행자 창작희곡릴레이

극단 여행자와 숭실대 문예창작학과의 첫 산학협력 프로젝트. 숭실대에 재학 중인 김진선의 ‘심야정거장’, 주지윤의 ‘오늘의 계륵’, 정예원의 ‘Husband’ 등 세 편의 단막극을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한다.

▷3월 22~31일 ▷꿈꾸는 공작소(서울 종로구 혜화동 74-12) ▷일반 1만원/학생 7000원/경로·장애우 5000원/단체(10인 이상) 7000원/연극인 5000원 (02-3673-1394)



연극 >>>Love, Love, Love

영국에서 주목받는 작가 마이크 바틀렛의 작품으로, 주연을 맡은 전혜진은 3년 만에, 이선균은 13년 만에 연극무대에 복귀했다. 이상우가 연출했고 베이비붐 세대의 현실과 어려움을 그린 작품.

▷3월 27일~4월 21일 ▷명동예술극장 ▷R석 5만원/S석 3만5000원/A석 2만원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고 김광석의 명곡이 소재가 된 뮤지컬. 김광석의 노래로 가수의 꿈을 키운 풍세가 대중음악을 하다 자신의 길을 찾아간다는 이야기.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을 감상할 수 있다.

▷3월 15일~5월 19일 ▷아트센터K 네모극장 ▷전석 4만원 (070-7794-2245)



오페라 >>>팔스타프

국립오페라단 2013 시즌 첫 번째 작품.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인생은 다 장난이야”라는 주인공 팔스타프의 조소 섞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베르디 최후의 오페라이며 처음이자 마지막 희극.

▷3월 21~24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R석 15만원/S석 12만원/A석 8만원/B석 5만원/C석 3만원/D석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