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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은, “‘마의’ 덕에 겨울이 따뜻했다”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숙휘공주로 열연한 김소은이 자신의 트위터에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소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의’에서 크나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두 손에 대본을 꼭 쥐고 여전히 귀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 회 대본에 ‘숙휘공주의 마지막 촬영 ㅠㅠ‘이라는 멘트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마의‘에서 김소은은 사랑스러움의 결정체인 숙휘공주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 동안 수 많은 작품에 등장했던 공주 캐릭터와는 정반대로 톡톡 튀는 개성에 러블리함을 입은 숙휘 캐릭터는 김소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김소은에게 트위터리안들은 “숙휘를 떠나 보내려니 너무나 아쉽네요!”, “마마~ 어서 빨리 방송에서 다시 만나길 바라옵니다!”, “숙휘공주 덕분에 저도 정말 행복했어요~” 등의 소감을 남기며 아쉬움을 전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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