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한화리조트가 봄맞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는 4월 28일까지 야외 스파에서의 피로회복과 놀이기구의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워터피아 리프레시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ㆍ워터피아 2인(종일권), 조식뷔페 2인 구성을 주중 13만 9000원, 금요일 16만 9000원, 주말 1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별관을 선택하면 주중 11만 6000원, 금요일 12만 8000원, 주말 14만 6000원이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피부질환과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온천수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백암 힐링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객실과 조식2인, 온천2인을 주중 8만 7000원 금요일 10만원, 주말 10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은 황태 해장국과 된장찌개, 맑은 대게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02)729-3921

○…대명리조트 변산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봄맞이 손님맞이에 나선다. 매주 금요일 오후4시 리조트 1층 스타시아에서 서해안 푸드체험을 진행한다. 2인 1만5000원을 내면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보고 시식할 수 있다. 4월13일(토)과 27일(토)에는 케익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1팀당 2만원의 참가비를 받고 있으며 생크림과 제철과일을 이용해 데코레이션을 할 수 있다. 5월에는 갯벌체험이 시작된다. 리조트에서 9시20분에 출발해 반나절 정도 조개채집을 하게 된다. 호미와 바구니등 도구를 제공하며 부안 모항갯벌의 노랑조개, 동죽, 백합, 게, 소라 등을 캘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어린이 8000원)이다. 5월 4일에는 마실길트레킹이 개최된다. 새만금부터 변산반도 국립공원 해안을 어우른다. 고사포 해수욕장서부터 대명리조트변산(격포해수욕장)까지 약 7km 코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이동버스와 음료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5000원. 김밥과 생수가 제공된다. (063) 580-8705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델마르에서는 황사철을 맞아,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차를 선보인다. 산삼, 대추, 한약재 등을 넣고 끓여 만든 ‘장뇌산삼차’는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보약처럼 마실 수 있는 ‘쌍화차’, ‘인삼차’, ‘생강차’ 등 황사철에 몸을 보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꽃단자, 인절미 등의 전통 떡도 제공된다. 가격은 1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한편,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11시까지(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팝페라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02) 3440-8000



○…63빌딩 58층에 위치한 일식당 슈치쿠(朱竹ㆍSHUCHIKU)에서는 매주 토요일 점심 20명 한정 ‘스시 무제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인 스타 셰프 ‘나카무라 코우지’가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일본 정통 고급 스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슈치쿠 스시바는 한강과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63restaurant.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02) 789-5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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