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명품 아역' 김소현, 2일 두산 개막전 시구
[헤럴드생생뉴스] 아역 탤런트 김소현이 2일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1일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오는 2일 SK 와이번스와의 잠실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행사와 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빼어난 미모의 아역 탤런트 김소현이 맡는다.

앞서 지난달 20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산베어스 유니폼 받자마자 신나서 후다닥 입고서~ 입은김에 잠깐 시구연습해야지!!! 벌써부터 떨리고 설레고~ㅎㅎㅎ”라는 글을 올리며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개막전 행사는 두산베어스 열혈팬으로 잘 알려진 SBS 김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두산베어스 치어리더와 어린이 치어리더 팀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공식행사로는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 양팀 선수단 소개, 양팀 감독 주장에게 꽃다발 전달 및 언론사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경기 시작 전에는 팬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