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좌완 류현진 꺾어라!’ 전날 완봉패 SF, 우타자 7명 배치
전날 영패를 당해 자존심이 상한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가 류현진을 꺾기위해 오른손 타자를 대거 포진시켰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SF 자이언츠의 시즌 2차전에 SF는 스위치타자 3명을 포함해 7명의 우타자를 배치했다. 투수(좌완 범가너)와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8번)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우타자로, 좌완 류현진을 공략하기 위한 라인업이다.

류현진이 상대할 SF타선은 1번 센터 앙헬 파간, 2번 2루수 마르코 스쿠타로, 3번 3루수 파블로 산도발, 4번 포수 버스터 포지, 5번 라이트 헌터 펜스, 6번 1루수 호아킨 아리아스, 7번 레프트 안드레스 토레스, 8번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 9번 투수 매디슨 범가너다. 이중 파간, 산도발, 토레스는 좌우타석에서 모두 타격을 하는 스위치히터다.

김성진기자withyj2@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