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류현진 2회에도 연속안타 허용후 병살로 위기 넘겨
[헤럴드 생생뉴스]류현진이 1회에 이어 2회에도 위기를 맞았으나 수비의 도움으로 무실점했다.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펜스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아리아스에게도 좌전안타를 맞아 무사 1,2루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토레스가 친 까다로운 땅볼 타구를 3루수 루이스 크루즈가 잡아내 3루 베이스를 밟은 뒤 2루에 송구해 투아웃을 잡아냈다. 3중살을 노릴 수 있을 만큼 기민한 플레이였다. 한숨 돌린 류현진은 크로포드를 상대로 데뷔 첫 삼진을 잡아내며 2회를 마무리했다.

류현진이 1,2회 연속 고전하는 것은 구속이 90마일에 미치지 못할 만큼 잘 나오지 않으며, 볼이 가운데로 몰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