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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트 놓친 류현진 “쑥쓰럽네”
[헤럴드생생뉴스]“아이 쑥쓰럽네”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LA 다저스 류현진이 타격훈련 중 배트를 놓친 후 웃으며 타격장을 나서고 있다.

지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막 3연전 중 개막전(2일)에서 LA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완봉승에 결승 홈런까지 원맨쇼를 펼쳐 승리를 했지만, 지난 3일 열린 2차전에서 LA 다저스 선발 류현진(26)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타선 침묵과 수비 실책 속에 오히려 패전의 멍에를 썼다. 또한 지난 4일 열린 3차전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파블로 산도발과 헌터 펜스의 홈런 2방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전에서 영봉패한 샌프란시스코는 이후 2경기를 모두 가져가며 개막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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