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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6.1이닝 2실점 호투하고 교체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가 두번째 등판에서도 호투하며 시즌 첫승을 바라보게 됐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해 7회 1사까지 6 ⅓동안 홈런 1개포함 3안타 2볼넷으로 2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도

6개 잡아냈으며 투구수는 101개였다. 평균 자책점은 2.13으로 약간 높아졌다.

이때까지 다저스가 4-2로 리드를 지키고 있어,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승을 기록하게 된다.


김성진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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