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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90년대 전설의 한국 헤비메탈 밴드, 부산서 한 자리에 모인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헬라이드 라이드 온 송설&파고다(이하 ‘송설&파고다’)’ 앙코르 공연이 5월 11일 부산 부전동 라이브콘서트홀 오즈(OZ)에서 열린다.

‘송설&파고다’는 한국 록ㆍ메탈 공연장의 시발점이자 메카였던 서울 종로의 파고다와 종암동의 송설에서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국내 헤비메탈 밴드 1ㆍ2세대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된 공연으로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됐다.

앙코르 공연엔 지난 공연에 참여했던 블랙신드롬, 크라티아, 제로지, 엑스타시와 함께 최근 20년 만에 재결성된 더 클럽(The Club), 제이워커가 합류한다. 게스트로 메쏘드와 부산 출신 밴드 신디케이트, 블루레인이 참가한다.

공연은 이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300분 동안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2만 5000원(현매가 3만 원)이다. 문의는 헬라이드(www.hell-ride.net/www.facebook.com/groups/hell-ride).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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