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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드 커플스, 마스터스에서 에코 골프화 착용
2010년 마스터스에서 맨발에 골프화를 신어 화제를 모은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또 한번 맨발 투혼을 보인다.

커플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이번에도 맨발에 골프화를 신고 출전했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착용한 슈즈는 마스터스 대회의 그린을 상징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에코(ECCO)의 바이옴 하이브리드(BIOM HYBRID)의 그린ㆍ화이트 제품이다. 바이옴 하이브리드는 프레드 커플스가 2010년에 착용한 에코 하이브리드 골프화 골프 스트리트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진화한 제품이다.

에코의 하이브리드 골프화는 스파이크가 없는 골프화 시대 문을 열었다. 우선 스파이크가 없어 일상 생활 어디에서도 신을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해진 디자인으로 골퍼들의 룩을 패셔너블하게 완성했다는 평이다. 기능면에서도 100개의 TPU 트랙션 바가 코스에서 강한 그립력을 보여줘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한편 커플스는 첫날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를 마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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