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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김진욱 감독, '보크 판정 납득 못해' 강력 항의
[헤럴드생생뉴스]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롯데 공격 2사 1루 상황 두산 투수 유희관의 견제구가 보크로 판정되자 두산 김진욱 감독이 나광남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두산은 새 외국인 좌완 개릿 올슨이 롯데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에 도전한다.시범경기 기간 중 두산의 유니폼을 입게 된 올슨은 올 시즌 2경기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31일 대구 삼성전에서 첫 선을 보였으나 3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올슨은 7일 LG전에서 6이닝 6피안타 4실점 3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롯데는 우완 에이스 송승준을 출격시킨다. 송승준은 올 시즌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 2008시즌부터 송승준은 매년 15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주축 선발 투수로서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올 시즌에도 그 책임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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