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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ㆍ피부질환 원인물질 없앤 아토넬 천연비누 각광
[헤럴드경제=남민 기자]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 지루성 피부염, 건선 및 완선, 습진 두드러기 등 각종 피부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유효한 천연비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아이는 물론 성인들도 피부염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비누와 샴푸, 보습제에 이르기까지 각종 생활용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 ㈜아토넬(대표 이광종ㆍwww.atoknell.com)이 각종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료를 배제하고 천연 식물성 오일류를 사용한 천연비누를 속속 내놓고 있다.

아토넬 비누의 핵심은 계면활성제 설페이트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설페이트는 과도한 피부보호막을 벗겨내 수분손실을 유발하고 피부의 건조증을 불러올 뿐 아니라 체내에서 1.4-다이옥신으로 변형돼 발암물질로 축적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자극성이 심한 설페이트는 결국 피부노화의 주범으로 지목된 성분으로, 피해갈 수 있다면 꼭 피하는게 좋다.

아토넬 천연비누

아토넬 이광종 사장은 “아토넬이 바로 이 부분에서 자신있게 제품화했다”며 “설페이트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신비스런 코코넛 오일로 제품화했다”고 밝혔다.

아토넬이 내놓은 미라클 천연비누는 수분을 채워줘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비누로 주요 성분으로는 △‘신의 선물‘로 불리는 버진코코넛오일 △’생명의 나무‘ 모링가오일 △’인류질병 치료 식품‘ 님잎 추출물로 구성돼 있다.

이 사장은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푸석하고 건조한 건성피부 △가려움(소양증)이 있는 피부 △스트레스받은 피부 △가벼운 발진이나 습진이 있는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유효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미라클 천연비누는 세안과 목욕시 동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천연성분이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가급적 1~2분 마사지하듯 천천히 문질러 사용하면 피부에 스며들어 효과가 높다.

코코넛오일과 모링가오일을 최상으로 조합해 피부를 깨끗하게 세정하고 항균작용이 뛰어나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과잉피지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각질 가려움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피부에 유해한 스테로이드, SLS, SLES, 색소, 파라벤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안전하다는게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와 함께 트러블 많은 피부를 깨끗하게 케어해주는 미라클 자연비누와 번들거리고 기름진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케어해주는 미라클 순수한 비누도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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