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나눔과 섬김의 봉사정신을 함양한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더 활발히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전문교육 및 실적관리, 자원봉사 소양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북은행임직원들은 재능나눔 및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으로 전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 발전과 지역의 소외된 곳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은행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2003년부터 지역사랑봉사단을 창단하여 전임직원들로 구성된 110개 지역사랑봉사단이 매분기 ‘전직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도내 기업중 가장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당기순이익의 10%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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