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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승의 날, ‘미혼男’ 선생님을 위한 선물은?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스승의 날, 사회 초년생과 마찬가지인 총각 선생님을 위한 선물로는 무엇이 좋을까.

이제 막 교단에 들어선 이들에겐 단정한 셔츠가 유용하다. 첫 출근 전 미리 입을 만한 옷을 새롭게 장만 해 두었겠지만 요즘처럼 기온이 올라가고,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때에는 다양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 젊은 남자 교사들은 예전과 달리 트렌드에 민감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옷을 입기 즐기는 편이다.

올젠 마케팅팀 한 관계자는 “밋밋한 스타일 보다는 문양이나 색이 가미된 디자인을 추천한다”며 “주말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 하도록 너무 딱딱한 드레스 셔츠는 고르지 않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또, “학교는 정해진 실내 온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흡습성이나 통기성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옷 치수 선택이 고민되면 화장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최근 남자들도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쓰는 ‘그루밍 족’들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무난한 선물이 된다. 특히, 바쁜 아침 시간이나 피곤한 퇴근 후 출근 및 취침 준비 시간을 줄여 줄 수 있 ‘올인원’ 제품이라면 더욱 실용적이다.

남성 뷰티 브랜드 스웨거 관계자는 “하나로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면 10~20분까지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고 전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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