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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만 부으면 끝’ 캠핑족 위한 간편 먹거리 잇따라 출시
[헤럴드 생생뉴스]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가볍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먹거리 제품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물만 부으면 완성되거나,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돼 캠핑족들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1회용 핸드드립 커피와 분말 형태의 음료는 필수품이다. 쟈뎅의 `드립커피 로스트 3종’은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맛을 즐길 수 있는 일회용 핸드드립 커피다.

커피가 담겨있는 필터를 컵에 걸어 고정시킨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추출한 후 필터만 제거하고 마시면 된다. 로스팅 강도에 따라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8개입 5000∼6000원대.

티젠의 `레몬&유자 스파클링 아이스티‘는 물만 부으면 스파클링이 생성되는 분말스틱형 아이스티다.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과 유자를 적절히 배합해 상큼한 맛을 살리고 단맛은 최소화했다. 캔이나 페트 형태보다 훨씬 가벼워 짐을 덜어준다. 가격은 14개입 3700원.

캠핑장에서 식사 중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은 필수다. 별도의 재료나 조리가 필요 없는 간편 먹거리는 캠핑족들의짐과 수고를 한번에 덜어준다.

팔도의 ‘더스푼 브런치감자’는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으깬 감자다.

컵 용기에 브런치감자 분말과 뜨거운 물을 붓고 스푼으로 골고루 저으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110kcal의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줘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가격은 1500원.

대상 청정원의 ‘소프트 슈 2종’은 조리없이 바로 먹는 냉동 간식이다.

아이스박스에서 꺼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으며, 상온에서 15분정도 자연 해동하면 부드럽고 달콤한 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개입 4300원.

한성기업의 ‘바로 먹는 고급어묵’은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어묵으로 데우거나 별도의 양념 조리도 필요 없다. 돔 야채 치즈 문어 새우 등 총 5가지 종류로,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27팩에 3만8900원.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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