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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이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출연 확정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출신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스웨이드(Suede)가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다.

펜타포트는 16일 2차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스웨이드를 비롯해 스래쉬메탈 밴드 테스타먼트(Testament), ‘쉬즈곤(She’s Gone)’으로 국내에 많은 팬들을 가진 록밴드 스틸하트(Steelheart), 영국의 일렉트로닉 록밴드 빅핑크(The Big Pink), 글라스베가스(Glasvegas) 등이 해외밴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윈디시티, 내귀의 도청장치, 고고스타, 몽니, 오지은, 로맨틱펀치, 바이바이배드맨, 망각화, 몽키즈, 피네는 국내밴드 라인업에 합류했다.

펜타포트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마니아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티켓은 3일권 한정 15% 할인된 1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펜타포트는 다음달 초 요일별 출연진을 공개하고 1일권(9만 9000원), 2일권(14만 3000원), 3일권(16만 5000원), 캠핑권(1만원) 티켓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 시민 및 인천 소재 대학생들에게 20~30%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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