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프레임 아트액자는 아크릴과 아크릴 사이에 그림 이미지를 넣고, 특수처리한 아트상품이다. 액자 두께 7mm, 알루미늄 지지대 20mm 등 총 27mm 두께로, 미니멀하고 산뜻한 느낌이 최근의 실내 공간트렌드와 잘 부합된다. 갤러리작은 미술을 좋아하지만 선뜻 작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일반인들에게 미술품 수집의 첫 걸음이자, 대안으로 작스타일을 출시했다. 생활속에서 미술을 늘 감상하며, 즐기게 하자는 취지에서다.
김정수의 진달래 그림이 새겨진 아트액자의 가격은 10호 크기가 20만원, 20호 크기가 30만원(20호)이다. 벽시계는 5호 사이즈가 10만원, 3호 사이즈가 5만원이다.
권정화 대표는 “김정수의 ‘진달래 그림’은 남녀노소 전연령층에 걸쳐 사랑을 받고 있어 5월 가정의 달과 개관 6주년을 기념해 이를 아트상품으로 제작했다”며 “가족, 친지간 선물및 기업체 홍보물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갤러리작은 앞으로 작품을 이용한 아트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02)215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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