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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 20주년 기념으로 태교음악회 개최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은 지난 23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예비맘들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태교음악회는 바리톤 박찬일, 베이스 신금호, 소프라노 최윤정 등의 음악인들이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서울여성병원 카페를 통해 신청한 예비맘들이 참석한 이번 공연은 오페라와 함께 브런치도 즐길 수 있게 마련되어 임신부들의 만족감이 더욱 높았다.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 오익환이사장은 “저 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임신부들의 출산 전 심리적인 부담감을 해소하고자 이러한 공연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인증병원으로 여성건강의 모든 것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여성병원은 1993년 오익환 산부인과로 개원하여 지난 20년간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진료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담당하는 산부인과는 물론 유방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 임산부 커뮤니티인 ‘마더비문화원’ 등을 갖춰 여성건강의 모든 것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유수유센터와 신생아집중치료실, 쌍둥이클리닉, 여성종합검진 패키지 등을 특화 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여왔다. 그 결과 2013년에는 보건복지부 산부인과 전문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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