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 오익환이사장은 “저 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임신부들의 출산 전 심리적인 부담감을 해소하고자 이러한 공연을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인증병원으로 여성건강의 모든 것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여성병원은 1993년 오익환 산부인과로 개원하여 지난 20년간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진료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담당하는 산부인과는 물론 유방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 임산부 커뮤니티인 ‘마더비문화원’ 등을 갖춰 여성건강의 모든 것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유수유센터와 신생아집중치료실, 쌍둥이클리닉, 여성종합검진 패키지 등을 특화 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여왔다. 그 결과 2013년에는 보건복지부 산부인과 전문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