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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콜리 너마저, 장기공연 ‘이른 열대야’ 서울ㆍ부산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이른 열대야’란 타이틀로 여름 장기공연을 펼친다.

KT&G 상상마당과 공동 기획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라이브 콘서트홀 오즈에서 이어진다.

브로콜리 너마저는 덕원(보컬ㆍ베이스), 잔디(건반), 향기(기타), 류지(드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2007년 미니앨범 ‘앵콜요청금지’의 히트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08년 정규 1집 ‘보편적인 노래’로 인디계의 대표 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브로콜리 너마저는 2010년 제7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수상하고, 2011년 제8회 대중음악상 5개 부문에 6개 작품을 노미네이트 시키는 등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4만 4000원(현매 5만 원)이다.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02) 330-6212.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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