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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이빠이야’ 트로트 가수 소명, 21일 올림픽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빠이 빠이야’의 트로트 가수 소명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성실히 소명하겠습니다’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소명은 뮤지컬 갈라쇼, 레이져쇼, 할리 데이비슨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자, 진시몬, 룰라의 김지현, 소명의 제자인 강소리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소명 측은 “지난해 8월 6집 ‘보디가드’를 발표한 후 1년여의 준비 끝에 마련한 콘서트”라며 “불황으로 대형가수들의 콘서트 취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진행렬로 공연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투어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콘서트 수익금 중 일부는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된다. 이번 공연은 트로트 전문케이블 아이넷 TV와 원음방송라디오로 추후 방송될 계획이며, 실황 DVD로도 발매된다.

콘서트는 이날 오후 2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펼쳐진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며, 티켓가는 R석 8만 8000원, S석 5만 5000원, A석 3만 3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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