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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ㆍ동부건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견본주택서 따뜻한 기부 행사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김포 풍무2지구에 공급하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이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따뜻한 기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21~23일 사흘간 견본주택 방문객들에게 기부쿠폰인 ‘나눔의 잎새’를 나눠주고 방문객들이 받은 쿠폰을 ‘엔젤트리'에 걸면 대우ㆍ동부건설에서 장당 1000원의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즉 방문객의 수가 늘어날수록 기부 규모는 커지는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보육특화 아파트 답게 어린이를 위한 이번 기부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고객의 경우 사회 기부에 참여하고 회사는 사회공헌을 통해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 내부에 자선단체 부스가 따로 설치되고 개관 첫날에는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탤런트 송재호 씨가 참석해 기부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로비에는 매일 기부자 현황을 게시하게 된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총 5000여가구로 조성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1차로 공급될 물량은 23개동, 전용 59~111㎡ 2,712가구이다.

bettykim@heraldcorp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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