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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1A4, 8월 7~11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매일 2000명 한정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공연을 공동 주최하는 CJ E&M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메이징 스토어(Amazing Store)’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을 장난감 가게로 공간화해 가게의 베스트셀러인 ‘TOY B1A4’가 펼치는 한 여름 밤의 판타지 스토리로 구성된다”며 “생동감 넘치는 무대 세트와 특수 효과가 동원돼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비원에이포는 이번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올릴 전 곡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비원에이포는 “6개월 전부터 멤버 전원이 공연의 기획 및 연출, 콘셉트 및 세트 리스트 구성, 편곡에 참여하며 치밀한 사전 작업을 해왔다”며 “네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일찍 마감하게 돼 아쉬운 마음을 콘서트에서 모두 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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