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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즈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 29일 구리아트홀서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Laura Figi)가 오는 29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로라 피지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 삽입된 ‘렛 데어 비 러브(Let There Be Love)’와 영화 ‘프렌츠 키스’의 ‘드림 어 리틀 드림(Dream A Little Dream)’, ‘아이 러브 유 포 센티멘털 리즌(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지난 1997년에 국내에 발매된 앨범 ‘비위치트(Bewitched)’는 8만여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로라 피지는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이 이끄는 재즈파크 빅밴드와 함께 프랑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토니 베넷(Tony Bennett), 줄리 런던(Julie London)의 애창곡 ‘아이브 갓 어 크러시 온 유(I’ve Got A Crush On You)’, ‘쎄 시 봉(Cést Si Bon)’ 등 재즈 스탠더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티켓가는 R석 7만 7000원, S석 6만 6000원, A석 5만 5000원, 휠체어석 3만 3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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