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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中예술가협회, 전략적 협약 체결
서울예술대안학교 산학 협력체인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과 중국예술가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케이엠스타 그룹 서울예술대안학교(교장 탈렌트 박영지)는 7월 5일 “지난달 29일 중국 북경 21세기호텔에서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과 중국예술가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성낙원 원장과 중국예술가협회 판쇼웨이 회장, 소가녕 비서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중국청소년예술제, 전국예술교육성과 전시 및 연출 활동, 중국문예전시활동, 덕예쌍성(덕과 예술성을 갖춘 인재양성)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협력사업 추진’ ‘한국청소년 진흥상호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정보 공유’, 그리고 양 단체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은 현재 공주영상대 성락원 교수(한국영화인 총연합회 대전지회장/한국영화기획협회이사)가 초대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해마다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를 열어왔다

금년 10월에 열릴 제13회 영화제부터는 중국. 일본. 몽골 등 아시아 8개국을 초청하는 범아시아 청소년 영화제로 격상시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제13회 아시아 청소년 영화제의 개막식 초청작품으로 (주)케이엠스타 장태령감독(현 한국영화인 총연합회이사/한국영화기획협회 부회장)의 작품 ‘토끼굴’과 ‘신유의 키’ 등 두편이 결정됐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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