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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비안 베이와 클럽 ‘옥타곤’ 이 만났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클럽 ‘옥타곤’과 만났다.

오는 19일부터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에 돌입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매년 여름 워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음악 축제를 진행한 캐리비안 베이가 올해는 국내 최고의 DJ들이 활동하는 클럽 옥타곤과 제휴한 것.

7월 20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폐장때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실제 옥타곤 클럽의 DJ뿐만 아니라 구준엽,

박윤정, 테나샤(Tenashar) 등 유명 연예인ㆍ모델 DJ와 얀(Yann), 피터 홀맨(Peter Holman), 파스칼(Pascal) 등 국내에서 활동중인 외국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에는 크루즈 나잇 파티, 엣지 가이 파티 등 색다른 콘셉트의 테마파티를 진행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은 워터파크에서 진행하는 뮤직파티인 만큼 진행 형태도 독특한데, 와일드리버 존에 위치한 산후앙 지역에 무대가 세워져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DJ 뮤직파티와 함께 신나는 댄스를 즐길 수 있다.


DJ 뮤직파티는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1만원(일~수) 또는 1만5000원(목~토)의 입장요금(캐리비안 베이 입장료는 별도)을 내면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방문객에게는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퇴장구에서 티켓에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 제시한 후 입장하면 된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며,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야간 이용권(오후 6시 이후)은 대인 1만원, 소인 5000원이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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