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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오산 세교지구 세마역 인근 상업용지 4필지 공급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지구 세마역 인근 상업용지 4필지, 3천㎡, 107억원의 토지를 무이자할부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2년의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기간에 대해 년 5.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한 할인도 가능하다.

세교지구는 경부선 전철역과 1번 국도가 통과하고 지구와 인접한 북오산 나들목을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서수원~오산~평택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의 서울~용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의 진입도 빠르다.

또 지구내 역사공원인 고인돌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가까이에 도립 물향기 수목원과 역사가 깊은 독산성과 세마대가 있으며, 동탄신도시와도 2㎞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지리적 위치로 지역생활권이 양호하다.

특히, 세마역 주변의 상업용지는 역세권으로서 전철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고 세마역 앞 공동주택 1단지 1023세대가 2013년 7월 하순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상업용지는 경쟁입찰로 매수자를 결정한다. 분양 신청은 15,16일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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