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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 휴먼 연극 ‘버스를 놓치다’, 파주서 9월까지 공연
휴먼연극 ‘버스를 놓치다’가 파주 헤이리아트밸리 미아 삼거리극장에서 9월까지 공연한다.

‘버스를 놓치다’(연출 정창주)는 인생에 실패한 세 사람이 어느 바닷가 마을의 외 딴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나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진솔하고 담백한 연극이다.

진중한 삶의 의미를 다루면서도 보는 내내 웃음보를 자극하는 코믹 연극이기도 하다. 공연 관계자는 “가벼운 이야기가 아닌 삶에 대한 분명한 느낌표를 나눌 수 있는 기분 좋고 의미있는 연극을 만들고자 기획됐다”고 의도를 밝혔다.

극 중 멀티녀 역의 허별희는 “공연을 하는 동안 행복해지는 이 느낌을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버스를 놓치다’의 자세한 사항은 미아삼거리 극장 페이스북(www.facebook.com/MediaArtStatio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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