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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석건설, ‘더리치 세종의 아침’ 420호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세종시의 명동으로 불리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결합된 더리치 ‘세종의 아침’이 오는 30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우석건설이 시공하며 지난해 세종시 최고 청약경쟁률(397대1)과 100% 완전 분양을 기록한 더리치 호수의 아침에 이은 또 하나의 명품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표방하고 있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지하 4층 지상 8층으로 건설되며 오피스텔 21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56세대, 근린생활시설 48호 등 총 420호 규모이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이 건설될 예정인 세종시 2-4생활권 문화·국제교류 구역(CB-4-1,2BL)은 국제회의장, 호텔, 컨벤션, 백화점 등 유통시설이 들어설 세종시의 핵심 중심상업지구이다.

중앙호수공원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공급한 ‘호수의 아침’에 이어 행복도시 내 최고의 중심상권이란 입지적 특수성을 잘 살린 위치다. 첫마을(2-3생활권)과 세종시의 압구정동이 될 2-2생활권, 그리고 2-1생활권과 붙어 있고 단지 바로 앞으로 BRT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또한 바로 옆 좌측 부지에 국세청, 소방방재청, 우정사업본부,영상홍보원등 정부부처가 2014년 입주할 예정이며 우측에 세종시 교통의 핵심인 BRT 환승주차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주거시설 및 공용시설 전체에 LED 조명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유지관리의 편리성과 함께 높은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입주민들만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3층 및 최상층에 옥상정원을 설치하여 항상 자연과 함께하는 휴게공간과 운동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신혼부부와 핵가족 세대, 기업체 공동거주자들을 위한 특화된 1.5룸(방1,거실1)과 2룸(방2,거실1) 설계를 적극 반영하여 한 사람만의 공간이기보다는 2~3명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소규모 사무실 공간으로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근린생활시설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지상 1층에 호텔급의 세련된 노천 휴게시설 2개소를 설치하여 쾌적하고 고품격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해상우석건설 회장은 “오는 30일 세종시 대평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등 구체적인 공급계획을 수립중”이라며 “세종시의 대규모 상업복합시설 입점이 예정된 핵심 상권이고 행복도시의 상징적 공간인 만큼 그 어느 곳보다 투자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1899-1909.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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