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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도심 최초 재건축단지 ‘안산초지 두산위브’ 신규 분양 눈길

새 아파트 갈아타기 및 전세탈출 등 수요 풍부.. 입지까지 탁월

신규 아파트가 없었던 공급 가뭄 지역의 새 아파트들이 희소성과 풍부한 수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지역은 노후된 주택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경우와 급등하는 전세가로 내집마련에 나서는 세입자들로 분양 대기수요가 풍부해 높은 부동산 열기를 띄고 있는 곳이다.

공급 가뭄지역의 새 아파트들은 수요가 공급을 크게 넘어서기 때문에 높은 환금성과 시세안정성을 기본적으로 갖는다. 기본적으로 입주한지 10~20년이 지난 노후아파트를 팔고 새 아파트로 옮기려는 지역 내 수요가 있다. 수도권 도심 지역은 최고 수준의 교통과 교육시설,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광역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 더불어 가파르게 상승하는 전세값 때문에 매매수요로 돌아선 세입자들도 상당하다. 그만큼 이들 지역의 전세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안산 도심 등 생활여건이 좋아 수요는 넘치지만 공급량이 없었던 곳들은 지역수요와 광역수요가 몰려 실수요는 물론 투자가치도 높다”며 “내집마련이 필요한 수요자들이라면 이러한 새 아파트들을 노려봐야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곳이 안산 도심이다. 10여년간 신규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요구가 높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두산건설이 안산 단원구 초지동 군산주공 4단지를 재건축해 분양한 ‘안산초지 두산위브’는 뜨거운 열기 속에 가파른 계약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안산에서 계획된 총 31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물꼬를 트는 단지로 안산 도심에서 처음으로 재건축되는 시범단지격의 상징성까지 갖고 있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안산에서 선보이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안산 도심으로서 각종 공공기관 및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한 인프라도 장점이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중앙안산병원, 고려대 의료원, 한도병원, 국민은행, 농협 등 의료시설과 금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서 풍부한 수요도 장점이다.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시화.반월 산업단지의 종사자들에게 최적의 직주근접 단지로서 주변에 총 11곳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관산초, 원곡초, 원일초, 안산서초, 관산중, 원곡중, 원일중, 원곡고 등 학군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통학여건도 좋다.

지하철 4호선.안산선 초지역이 도보 5분거리인 역세권 단지이며, 버스노선이 단지 인근에 16개의 일반노선과 4개의 좌석노선이 있어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안산IC 및 제2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하여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최근에는 계약축하금을 증정하는 혜택까지 주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안산시청 앞(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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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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